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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화살들

jhyunstory 2024. 11. 17. 20:21

자식은 화살통의 활들이라고
했던가?
과녁을 향해
정확히,  힘있게
날아가는
내 딸들,
어찌나 든든한지...
차가운 날씨에도
등에 온기를
느낀다^^